[간추린 단신] 충청북도,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 외

KBS 지역국 2022. 1.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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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가 315억 원을 들여 2천 여 명에게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1인당 월 200만 원까지 인건비가, 청년에게는 한 해 260만원의 정착지원금과 자기 개발 지원비가 제공됩니다.

디지털배움터 2021년 성과보고회 열려

2021 디지털배움터 성과 보고회가 오늘 충청북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보고회에는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과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디지털배움터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영동 황간면 대책위 “고압 송전탑 건설 재검토해야”

영동군 황간면 주민 대책위원회가 오늘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공사에 고압 송전탑 건설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한전이 경북 상주시 청리면부터 영동군 용산면까지 고압 송전선로 건설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계획노선 변경 요구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관련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사용료 인상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의 금요일과 토요일 사용료를 하루 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올렸습니다.

주중 사용료도 7~8월 성수기엔 2만 5천 원, 비수기엔 2만 원으로 인상했고 사용료 50% 감면 대상자는 자녀 3인 이상에서 자녀 2인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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