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로 퇴행성 뇌질환 파킨슨병 환자 5년 새 15% 증가

이충헌 2022. 4. 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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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지난 5년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파킨슨의 날(4월 11일)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파킨슨병 진료현황을 보면, 파킨슨병 환자가 지난 2016년 9만 6천764명에서 2020년 11만 1천312명으로 1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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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지난 5년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파킨슨의 날(4월 11일)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파킨슨병 진료현황을 보면, 파킨슨병 환자가 지난 2016년 9만 6천764명에서 2020년 11만 1천312명으로 15% 늘었습니다. 연평균 증가율은 3.6%입니다.

2020년 기준 연령대별 파킨슨병 환자는 70대가 37.9%(4만 2천172명)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이 36.5%(4만 603명), 60대 18.7%(2만 819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파킨슨병은 중뇌의 '흑색질' 부위가 망가지면서 도파민 부족으로 운동 이상이 나타나는 퇴행성 뇌 질환입니다. 손 떨림과 근육 경직, 동작이 느려지거나 자세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지은 교수는 "파킨슨병은 나이가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지금까지 확실한 예방법은 없다"면서도 "다만 몇몇 대규모 연구에서 커피나 카페인 등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아산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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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헌 기자 (chleem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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