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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5만원인 무명 배우 뒷바라지한 팬과 결혼한 톱스타

조회수 2022. 5. 27.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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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은 1977년 생이지만 소년 같은 동안 외모로 다양한 역할로 활약했습니다. 여자 스타들이 이상형으로 가장 많이 꼽는 유부남이기도 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톱배우죠.

2000년 연극 청춘예찬의 주연인 청년 역할로 데뷔한 이후 <와이키키 브라더스>,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살인의 추억>, <괴물>, <최종병기 활>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박해일의 동안 외모에 아직 미혼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요. 안타깝게도 박해일은 방송작가와 5년 열애 끝에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이 있는 품절남입니다.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작가는 박해일이 뜨기 전 연극 무대에 섰을 때 관객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연극이 끝난 후 뒷풀이 자리에서 서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죠. 이른바 성공한 덕후와 찐팬이 결혼한 경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박해일은 한 달 5만 원으로 환산할 수 있는 연봉 50만 원도 안 되는 무명배우였기에 생계가 시급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지금의 아내가 뒷바라지를 하며 데이트 비용을 감당했다는 일화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5년 동안 숱한 결별설에 시달렸지만 그때마다 왼손의 반지를 보여주며 일단락 시켰다고 합니다. 박해일은 첫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개런티로 14k 커플링을 나눠 끼었다고 합니다.

한편, 박해일은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헤어질 결심>에서 탕웨이와 연기하며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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