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톺아보기] 엔믹스, 이전에 없던 새로움..'O.O' 놀랄 준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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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가 걸그룹 명가의 명성을 지킬 수 있게 됐다.
JYP가 야심 차게 준비한 그룹 엔믹스(NMIXX)가 독창적인 음악색과 준비된 실력, 눈에 띄는 비주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엔믹스는 원더걸스부터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까지 가요계 한 획을 그은 걸그룹들을 만들어낸 JYP의 새 걸그룹이다.
JYP는 매번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콘셉트의 그룹들을 지향해왔기에 엔믹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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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 멤버로만 구성된 7인조 걸그룹
트와이스, 있지 잇는 JYP 걸그룹 계보

JYP엔터테인먼트(JYP)가 걸그룹 명가의 명성을 지킬 수 있게 됐다. JYP가 야심 차게 준비한 그룹 엔믹스(NMIXX)가 독창적인 음악색과 준비된 실력, 눈에 띄는 비주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이들이 가요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갈지 지켜볼 만하다.
22일 오후 6시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가 발매됐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데뷔 프로모션으로 가요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 있는 상황. 멤버 배이와 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예정된 데뷔 쇼케이스는 치르지 못했지만, 앨범 공개만으로도 각인시키기 충분하다.
타이틀곡 ‘O.O’는 엔믹스의 실험 정신이 돋보인다. 엔믹스가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넣어 여러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 장르로 첫 선을 보이는 곡으로, 이번에는 베일리 펑크(Baile Funk)와 틴에이지 팝 록(Teenage Pop Rock) 장르를 믹스했다.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엔믹스만의 스타일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O.O’는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뜬 모양이자 감탄사 '오(Oh)!’를 형상화한 것으로, 엔믹스는 ‘새로운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랄 준비를 하라’는 강한 자신감을 담아 신인다운 패기가 엿보인다.
◆ 포인트 톺아보기
걸그룹 명가 JYP의 새로운 얼굴, 선배 그룹 명성 잇나
엔믹스는 원더걸스부터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ITZY)까지 가요계 한 획을 그은 걸그룹들을 만들어낸 JYP의 새 걸그룹이다. JYP는 매번 다른 걸그룹과는 차별화되고 독보적인 콘셉트의 그룹들을 지향해왔기에 엔믹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뚜껑을 연 엔믹스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그룹이다. 무엇보다 7보컬, 7댄스, 7비주얼 공식을 품은 ‘7-7-7 전원 에이스’ 그룹이라는 점에서 더 다양한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이름 건 새로운 장르 ‘믹스 팝’, 파격적이고 신선하다
엔믹스를 차별화된 그룹으로 바라볼 수 있는 건 이들만의 장르인 ‘믹스 팝’의 영향이 크다.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장르의 두 가지 이상을 한 곡에 넣은 것이 독특하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곡의 분위기와 비트, 퍼포먼스 등이 낯설지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 곡으로 여러 가지 콘셉트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과 아직 익숙하지 않게 느껴지는 리스너들에게는 한눈에 호감을 사기 어렵다는 단점이 공존하는 것은 이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다.

◆ 뮤직비디오 톺아보기
어둠이 짙게 깔려있는 아스팔트 위에 배의 잔해가 보이고, 폐허에 놓여있는 배로 시선이 이동한다. 안갯속에서 나타난 엔믹스는 강렬한 랩과 댄스로 포문을 연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무언가를 찾는 듯 주변을 살피다가 어딘가로 돌진한다. 규진이 벽을 무너뜨리자 시공간이 이동하고, 멤버들은 모두 이전과는 다른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누군가는 하늘을 날아다니고, 누군가가 밟는 땅은 꽃밭으로 변한다. 곡의 분위기가 바뀌고 엔믹스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다시 다크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바뀌고 분위기가 180도로 반전된다. 홀로 남은 지우가 깜빡이는 간판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며 궁금증을 남긴다.
◆ 가사 톺아보기
전체적으로 ‘O.O’를 강조하는 가사가 반복된다. 놀라운 걸 보여주겠다는 걸로 시작해 현실을 벗어나 재밌는 것을 함께해보자는 내용이 엔믹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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