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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한국과 일본 장군으로 변신한 두 스타

조회수 2022. 6.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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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한국과 일본의 대표 장군으로 분한 박해일과 변요한

대체 불가능의 연기를 선보여온 박해일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젊은 시절의 이순신 장군 역으로 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박해일은 <한산: 용의 출현>에서 리더십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닌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 역을 맡았다. 박해일이 그려낼 이순신 장군은 젊은 시절의 패기와 지략가로서의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다. 박해일은 <명량>에서의 용맹한 모습과는 또 다른 에너제틱하면서도 전쟁에 지침이 없던 시절의 이순신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도 국난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신중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지닌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해일은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많은 부담감을 느꼈지만 시나리오를 읽을수록 흥미롭게 빠져들어 출연을 결정지었고,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음을 전했다. 

무엇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에 이어 김한민 감독과 세 번째 작품의 연을 맺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김한민 감독 역시 

징비록(류성용 著)에 장수 이순신을 묘사한 내용 중 '영명한 눈빛이 마치 선비와 같았다'라는 부분이 박해일 배우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며 캐스팅 비화를 전해 두터운 신뢰감을 바탕으로 탄생시킬 '성웅 이순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어떠한 역할이든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는 배우 변요한은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보이스>, <자산어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흡인력 강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변요한이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장수 '와키자카'로 변신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안타고니스트에 도전할 것을 예고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변요한은 김한민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 박해일과도 첫 호흡이라, 영화에 신선한 숨결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변요한이 맡은 왜군 수군 최고사령관 '와키자카' 역은 해상과 육지 전투에 모두 능한 천재 지략가 역할.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무엇도 마다하지 않는 대담함과 잔혹함, 탁월한 지략까지 갖춘 그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순신과의 전쟁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냉철한 모습으로 조선군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이처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슬퍼런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인 그는 "'와키자카'를 표현하는 데 엄청난 패기와 빠른 통찰력을 지닌 인물임이 드러날 수 있게 역동적인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자 했다"며 예측 가능한 역할에서 벗어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깊은 고민과 진지한 태도로 임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전작 조진웅이 맡았던 와키자카를 기억하는 관객들이라면 더욱 패기 넘치는 모습이 된 변요한의 와키자카가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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