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태클에 '눈물' 흘렸던 살라.."갚아야 할 빚이 있다"

조영훈 기자 2022. 5. 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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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UCL 결승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던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리벤치 매치가 성사되자 전의를 불태웠다.

2017-2018시즌 UCL 결승 이후 4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다시 만난다.

앞서 UCL 준결승 2차 비야레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먼저 결승전에 안착한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을 치르고 싶다. 그들과 결승전에서 졌고,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가 이기기를 바란다"라고 전의를 불태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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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4년 전 UCL 결승에서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던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리벤치 매치가 성사되자 전의를 불태웠다.

살라는 5일(한국 시간) 트위터에 "갚아야 할 빚이 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과 동료들의 모습이 담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글을 올린 시점은 2021-2022 UCL 준결승 2차 레알 마드리드-맨체스터 시티전이 끝난 직후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3-1 승리를 거둬, 1차전 3-4 패배를 역전해 결승전에 올랐다.

2017-2018시즌 UCL 결승 이후 4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다시 만난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가 3-1로 리버풀을 꺾고, 역대 13번째 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살라에겐 아픔이 컸던 경기였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구됐다. 경기 도중 빠져나와야 했다. 살라는 이후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이집트 대표팀에 승선했으나, 부상 여파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였다.

앞서 UCL 준결승 2차 비야레알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먼저 결승전에 안착한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전을 치르고 싶다. 그들과 결승전에서 졌고, 이번 경기에서는 우리가 이기기를 바란다"라고 전의를 불태운 바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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