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전 동료의 혹평, "맨유 급 선수는 아냐. 끽해야 레스터 급"

이인환 2022. 3.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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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과이어 대신 호날두 주장 완장 줘라".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해리 매과이어의 전 동료 아메드 엘모하마디는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장 완장을 찰 자격이 없다라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13일 새벽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개최된 ‘2021-22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토트넘을 3-2로 격파했다. 

호날두의 원맨쇼이기도 했지만 맨유의 수비력도 문제가 됐던 경기.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이 경기 후 맨유 센터백들을 비판했을 정도였다. 특히 매과이어는 2-1로 앞선 상황에서 자책골을 허용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맨유 주장 완장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력.

엘모하마디는 '베인 스포츠'와 인터뷰서 "매과이어와 헐 시티 시절 같이 있었다. 하지만 그는 맨유의 주장이 될 수준의 선수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맨유는 개성이 강한 주장이 필요하다. 호날두가 남으면 그가 주장을 해야 한다"라면서 "호날두와 달리 매과이어는 맨유 주장 완장의 압박을 이겨낼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매과이어에 대해 엘모하마디는 "부진한 경기력이 주장 완장의 무게 때문일 수 있다"라면서 "그는 레스터 시티에는 어울려도 맨유급 선수는 아닌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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