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된 찐친이 한국인이라는 어느 톱스타

조회수 2022. 1. 17. 0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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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팝가수라는 명칭보다 배우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레이디 가가'는 과거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녀는 "내 제일 친한 친구가 한국 사람이다"라며 "이름은 보경이고 그 친구는 요리사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친구를 통해 한국어를 배웠다면서 "안녕하세요. 레이디 가가입니다. 최고예요"라는 인사를 하기도 했죠.

가가와 보경 씨는 유년 시절 만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2013년 보경 씨의 결혼식에 들러리를 서면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들러리 중 한 사람이었지만 들러리 신부 보다 눈에 들어와 민폐 들러리가 된 레이디 가가.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는 잠시 접어 둔 채 다소곳하고 엄숙한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입니다.

또한 과거 한국 공연에서 레이디 가가는 친구에 대해 또다시 말했는데요. "보경은 나의 최고의 친구다 네 살 이후부터 그랬다. 그는 한국에서 입양되었다. 눈물을 보여서 미안하다. 나의 친구를 선물해 준 한국에 고맙다"라고 말해 콘서트장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영화 <스타 이즈 본>을 통해 엄연한 배우로 거듭났는데요.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의 새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에서 구찌 가문의 며느리인 파트리치아를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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