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도 생명' 대본 받고 5초간 얼음 되었다는 배우
조회수 2022. 4. 21. 09:42 수정
신인들의 등용문인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기 때문에 서하준이란 이름을 한 번에 각인시킨 계기가 되긴 했지만 본인도 유명한 대사가 적힌 대본을 처음 받고 놀랐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인데)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어있었다. 임성한 작가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중간에 투입이 돼서 내가 리딩 할 때는 없었다.”라고 말을 이었죠.
서하준은 중간에 들어온 캐릭터지만 원래 남자 주인공을 밀어낸 정도로 분량을 잡아 먹더니 결국 유명한 대사까지 남기게 된 케이스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서하준 빵 터지네”, “서하준도 당황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하준은 89년 생으로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했습니다. 현재 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해 이영은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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