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걸그룹 탈퇴 후 꽃미남 대표와 8년 연애하다 결혼한 연예인
2008년 쥬얼리의 새 멤버로 무려 100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하게 된 김은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은정은 이지현의 탈퇴로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오디션을 통해 뽑힌 멤버인데요.
데뷔 전 수려한 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겸비한 외고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가창력과 춤, 외모가 출중해 완성형 멤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특유의 눈웃음과 화사한 매력, 큰 키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말솜씨도 수준급이라 많은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펼치기도 했죠. 2014년 쥬얼리를 떠나 연기자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래와 연기보다 더한 재능은 음반 작업이었습니다. 최근 작사가 Yorkie(요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태연 'I’m OK'(아임 오케이), 트와이스 'PIT-A-PAT'(핏어팻),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경연곡 '열어줘', 김조한과 챈슬러의 협업곡 'Beautiful'(뷰티풀) 등에 참여했습니다.
김은정은 프로듀서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 소속 대표 프로듀서 임광욱과 8년 연애 후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이에 앞서 신랑의 수준급 꽃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는 신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과 협업한 실력 있는 PD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가사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분 백년가약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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