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22시즌 PLUS멤버십 발매

FC서울이 2022 시즌 'FC서울PLUS 멤버십'을 발매한다.

FC서울PLUS 멤버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수도권 관중 입장이 제한되면서 기존의 시즌권이 아닌 FC서울 PLUS멤버십을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FC서울 PLUS 멤버십은 THE GOLD, THE BLACK, THE RED 총 3개의 권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종별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FC서울PLUS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2022시즌 FC서울의 홈경기 선 예매 혜택 및 MD상품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FC서울 PLUS 멤버십 권종에 따라 일반지정석 경기관람권 및 2022시즌 새롭게 출시된 유니폼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PLUS멤버십 모집기간은 8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이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FC서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멤버십 구입이 가능하다. FC서울PLUS 멤버십 구매자 전원에게는 서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라인 FC서울 PLUS멤버십 카드가 발급된다.

FC서울 PLUS멤버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FC서울 공식 홈페이지 및 구단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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