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화려한 알바 이력 "서빙→헬스장 카운터, 명함까지 제작"(어쩌다 사장2)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우빈이 화려했던 아르바이트 경력을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김우빈이 마트 아르바이트를 하며 과거 아르바이터 기억을 떠올렸다.

김우빈은 적극적으로 손님을 응대하며 차태현과 조인성을 도왔다. 라면과 우동이 완성되는 시간이 일치하지 않아 기다리는 손님이 생기자 김우빈은 “오늘이 처음이어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최대한 빨리 해드리겠다”라고 양해를 구했고, 조인성이 빨리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점심 장사가 마무리 될 쯤 김우빈은 수북하게 쌓여있는 그릇을 임주환과 함께 설거지를 했다. 김우빈은 “옛날에 아르바이트 할 때 설거지 진짜 많이 했는데”라고 추억에 젖었다.

임주환이 “아르바이트 많이 했었나”라고 묻자, 김우빈은 “나는 많이 했다. 레스토랑도 하고 이자까야 한 3군데에서 하고 헬스장 카운터도 보고 주로 서빙 아르바이트 많이 했다”며 “열정이 터져서 사장님한테 명함 파 달라고 했다. 사장님이 진짜 명함을 파 줬다. 재밌었는데 그때”라고 말했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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