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아메리칸 빈티지 가성비 '노브랜드 피자' 먹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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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도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도우 개발에 집중했죠. 가성비 소문 듣고 왔다가 맛보고 깜짝 놀라실 거예요."
노브랜드 피자는 자체 개발한 도우와 소스를 사용한다.
메뉴 개발을 주도한 배소현 노브랜드 피자 셰프는 "코로나 이후 포장과 배달 고객이 늘면서 시간이 지나도 도우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산균 발효액을 넣었다"며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승부는 맛에 달린 만큼 맛과 품질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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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소스에 페퍼로니·치즈 토핑 한가득
신세계푸드, 버거 시장 안착 이어 국내 토종 브랜드 피자로 승부수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식어도 맛있는 피자를 만들기 위해 도우 개발에 집중했죠. 가성비 소문 듣고 왔다가 맛보고 깜짝 놀라실 거예요.”

노브랜드 피자는 자체 개발한 도우와 소스를 사용한다. 이날 매장에서 시식한 제품은 대표 메뉴 투 머치 페퍼로니 피자(1만5900원)와 올 어바웃 치즈(1만8900원) 피자로 조각 당 가격은 둘 다 2900원이다.

메뉴 개발을 주도한 배소현 노브랜드 피자 셰프는 “코로나 이후 포장과 배달 고객이 늘면서 시간이 지나도 도우의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산균 발효액을 넣었다”며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 승부는 맛에 달린 만큼 맛과 품질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치점 테스트 매장은 대중성 있는 메뉴를 구성했지만 신메뉴도 계속 출시될 전망이다. 향후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향후 주재료가 돋보이도록 새로운 피자와 메뉴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신세계푸드가 구축한 유통망 덕분이다. 지난 2019년 8월 오픈한 노브랜드 버거가 단시간 국내 버거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던 것과 같은 전략이다. 식자재 유통, 식품 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각 부문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자체 시너지를 바탕으로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유통할 수 있는 셈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경우 맛, 시스템, 인력, 상권, 마케팅, 수익성 등 철저한 사전 테스트를 기반으로 론칭 이듬해 가맹점 모집·운영을 본격화하면서 2년반만에 점포가 170여곳을 넘어섰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피자는 버거보다 경쟁이 더 치열한 시장”이라며 “대치점만 해도 주변 반경 2km 안에 20개가 넘는 피자 브랜드가 경쟁하고 있지만 맛과 가성비로 정면 승부를 택한 것으로 향후 빠르게 가맹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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