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RX, 조합과 성장 차이 바탕으로 프레딧 꺾고 승리

성기훈 2022. 1. 2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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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가장 늦은 시간에 킬 포인트가 나온 DRX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경기에서 DRX가 조합과 성장 차이를 바탕으로 상대를 꺾었다.

바론 둥지 근처에서 프레딧의 선수들이 노틸러스를 노렸지만 DRX 선수들이 합류하며 오히려 상대를 쓰러뜨렸고, DRX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미드 1차 타워 철거에 성공했다.

이후 DRX는 중앙 지역 교전에서 강력한 화력 차이를 바탕으로 상대 챔피언을 잡아낸 뒤 넥서스를 철거하며 첫 세트 승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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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가장 늦은 시간에 킬 포인트가 나온 DRX와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의 경기에서 DRX가 조합과 성장 차이를 바탕으로 상대를 꺾었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 1세트에서 DRX가 승리했다.

초반 킬 스코어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프레딧이 조합 강점을 살려 첫 전령을 획득한 뒤, 기세를 몰아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17분이 지날 동안 킬 포인트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잠잠한 모습을 보인 두 팀은 두 번째 전령 등장 후 DRX가 아칼리와 레오나를 쓰러뜨리며 DRX에서 첫 킬 포인트를 기록했다. 교전에서 승리한 DRX는 드래곤 지역으로 향했지만 노틸러스가 리신에게 쓰러지며 프레딧이 두 번째 드래곤 스택 획득에 성공했고, 그 사이 DRX는 두 번째 전령 사냥에 성공해 중앙 지역에 소환했다.

바론 둥지 근처에서 프레딧의 선수들이 노틸러스를 노렸지만 DRX 선수들이 합류하며 오히려 상대를 쓰러뜨렸고, DRX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미드 1차 타워 철거에 성공했다. 이후 DRX는 중앙 지역에서 드래곤 둥지로 합류하려는 라이즈를 쓰러뜨리고 첫 드래곤 스택을 쌓았다.

여러 차례 이득을 통해 상대와의 격차를 벌린 DRX는 바론 지역 시야를 장악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DRX는 바론을 치며 상대를 부른 후 상대 레오나를 잡아냈고 교전이 길어진 과정에서 프레딧은 세 번째 드래곤 사냥에 성공했다. DRX가 다시 바론을 치며 상대를 불렀고, 아칼리와 라이즈가 텔레포트를 통해 합류했지만 DRX는 레오나를 쓰러뜨린 뒤 바론 사냥을 성공했다.

프레딧이 중앙 지역에 있는 빅토르를 노려 먼저 쓰러뜨렸지만 교전에서 DRX가 아칼리-리신-라이즈를 잡아내고 바텀 억제기 철거에 성공했다. 이후 DRX는 중앙 지역 교전에서 강력한 화력 차이를 바탕으로 상대 챔피언을 잡아낸 뒤 넥서스를 철거하며 첫 세트 승리에 성공했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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