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대왕 문어 잡았다 "미쳤나 봐"('안다행')

최이정 입력 2022. 1. 17. 13:51 수정 2022. 1. 17.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24년 만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인정받는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된다.

한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종민의 대왕 문어 사냥기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24년 만에 코요태 멤버들에게 인정받는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첫 섬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민은 본격적인 자급자족에 앞서 "야생 버라이어티 15년을 했다"며 허세를 부린다. 하지만 섬 입성부터 난항을 겪자 명불허전 허당미를 드러낸다. 신지는 김종민에 "여전히 민폐"라며 '김종민폐'라는 별명을 떠올린다.

김종민의 진가는 극한의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그는 갯바위에서 식재료를 찾으면서 신지의 구박을 받은 것도 잠시, 섬 경력자들도 잡기 힘든 대왕 문어를 잡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미쳤나 봐"라며 비명 같은 감탄사를 내뱉은 신지는 김종민에 "리더님, 동생들 기 살려준다"고 극찬한다. '빽토커'들 역시 '안다행' 역대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문어에 "대형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귀띔이다. 

한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김종민의 대왕 문어 사냥기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안싸우면 다행이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