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 달 차 유부녀인 1988년 생 왕지원은 영국 로열 발레스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을 거친 발레리나 출신인데요.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와 결혼에 골인 했습니다.
왕지원은 솔직하게 남편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공연 연습실에서 처음 만났고 운을 떼었어요. 그러면서 "서로 첫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몇 번 만나다 "누나가 밥 사줄게"라며 왕지원이 먼저 구애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 밥은 바로 막창에 소주. 남편을 직접 막창집 가자고 했고, 잘 차려입고 나왔던 남편은 놀라기도 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빨리 술을 마셨고, 왕지원은 "알딸딸했을 때 서로…"라고 운을 떼며 막창집 키스를 했다고 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인연이 되어 2년간 연애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왕지원은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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