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뚜밥, 공개 연애 "예쁘게 잘 사귈 것"

김한길 기자 2022. 3.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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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감스트는 사실을 바로잡고자 이날 여자친구 공개에 나섰다.

감스트와 뚜밥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저희 사귑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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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감스트 뚜밥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BJ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감스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동안 감스트의 열애에 대해 온갖 추측이 난무했던 바. 이에 감스트는 사실을 바로잡고자 이날 여자친구 공개에 나섰다.

감스트와 뚜밥은 방송에 함께 출연해 "저희 사귑니다"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저희가 1월 5일에 소개팅을 하고, 4일 만인 9일에 사귀었다. 현재 한 달 반째 열애 중"이라며 사귀게 된 계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그동안의 데이트 모습과 달달한 멘트가 담긴 영상까지 제작해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뚜밥은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이유는 '결혼할 거 아니면 얘기 안 하는 게 낫다'라고 생각했다. 꼬리표를 계속 달고 살아야 되고, 이간질도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 또 서로에 대해 많이 모르는 단계니까 서로에 대해 최대한 알고 단단하게 결속이 됐을 때 밝히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서 미뤘었다"라고 전했다.

감스트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제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 말미 두 사람은 입맞춤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뚜밥은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서도 "앞으로 잘 만나겠다. 축하해 주셔서 다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영상은 200만 뷰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다. 두 사람의 공개 연애에 수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감스트 유튜브]

BJ 감스트 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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