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선수 출신 부부 "연애 때부터 결혼 후에도 키스한 적 없어"(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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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부터 결혼 후 아이를 낳을 때까지도 키스를 해 본 적 없다는 부부가 등장했다.
3월 19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정주원, 이유빈 부부가 출연했다.
중학생 시절 지역구 태권도 시합에서 만나 15년을 아는 사이로 지내다 부부로 발전했다.
아내는 "남편과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남편이랑 연애시절부터 한 번도 키스를 해 본 적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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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연애시절부터 결혼 후 아이를 낳을 때까지도 키스를 해 본 적 없다는 부부가 등장했다.
3월 19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태권도 선수 출신 정주원, 이유빈 부부가 출연했다.
운동선수 출신 남편은 "겨루기 선수였다. 이대훈 전 국가대표 선수가 제 1년 선배다"라고 밝혔다. 아내에 대해서도 "아내는 소년체전에서 중학생 때부터 내로라하는 엘리트였다"라고 소개했다.
중학생 시절 지역구 태권도 시합에서 만나 15년을 아는 사이로 지내다 부부로 발전했다.
아내는 "남편과 부부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남편이랑 연애시절부터 한 번도 키스를 해 본 적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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