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예능 남친 김종국에 손키스 애교 "빨리 가 안아줘"(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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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예능 남친 김종국을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도우미로 나선 송지효는 칠판에 송지효, 김종국 이름과 하트를 그렸다.
양세찬이 "빨리 가서 껴안아줘"라고 외치자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손키스를 날렸다.
대주주인 김종국이 탈락함에 따라 스태프 절반에 가까운 42명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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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예능 남친 김종국을 응원해 웃음을 안겼다.
5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운빨레이스로 꾸며져 멤버들이 'N분의 1 게임'을 펼쳤다.
2라운드 미션은 행운은 원통을 타고. 각자의 성을 6가지 언어로 적은 룰렛이 나오고 룰렛을 돌려 나온 성을 원통 건너편 도화지에 5분 안에 쓰면 성공이다.
룰렛을 돌린 결과 김종국은 일본어에 당첨됐다. 도우미로 나선 송지효는 칠판에 송지효, 김종국 이름과 하트를 그렸다. 양세찬이 "빨리 가서 껴안아줘"라고 외치자 송지효는 김종국을 향해 두 팔을 벌리며 손키스를 날렸다. 이를 본 하하는 "다 미쳤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자로 꼽혔던 김종국은 예상과 달리 계속 미끄러졌다. 멤버들은 김종국에게 '사랑스러워' 춤을 춰보라고 했지만 김종국은 결국 미션에 실패하며 탈락했다. 대주주인 김종국이 탈락함에 따라 스태프 절반에 가까운 42명이 탈락했다.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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