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과거 이병헌에 빌붙어, 母와 친해져 그집 아들처럼 살아"(아침마당)

박은해 2022. 2. 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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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병헌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과거 일일연속극 '해뜰날'에 함께 출연하며 이병헌과 인연을 맺은 임창정은 "저는 지방에 살고 병헌이 형은 그때 분당에 살았는데 병헌이 형은 저 드라마로 떠서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래서 빌붙었다. 병헌이 형은 촬영 때문에 집에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머님이랑 친해져서 거기 아들처럼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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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이병헌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뮤지컬을 통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된 임창정 사연이 드러났다.

과거 일일연속극 '해뜰날'에 함께 출연하며 이병헌과 인연을 맺은 임창정은 "저는 지방에 살고 병헌이 형은 그때 분당에 살았는데 병헌이 형은 저 드라마로 떠서 청춘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래서 빌붙었다. 병헌이 형은 촬영 때문에 집에 못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머님이랑 친해져서 거기 아들처럼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임창정은 "병헌이 형이 저를 그때부터 많이 좋아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형 옆에 있고 싶었다. 형과 촬영장도 많이 가고 했더니 이병헌 매니저인 줄 알고 쫓아다녔던 시절에 집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형과 아침밥을 딱 먹고 준비하는데 형한테 전화가 온 거다. 엄기백 감독님께서 저를 찾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임창정은 "어떤 뮤지컬이 있는데 김민종 씨나 손지창 씨를 섭외해 달라고 했는데 엄기백 감독님이 거기 말고 내가 소개시켜 주는 얘를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래서 저를 찾는다고 이병헌 형한테 전화했다. 그래서 뮤지컬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음반 사장님께서 앨범을 내줬다"고 설명했다.

40대 후반 후배 양성을 위해 제작사 대표가 된 임창정은 "올해 걸그룹부터 나오게 됐다. 사실 돈이 되게 많이 들어가고 2년 정도 코로나 때문에 데뷔 못 하고 있으니 자꾸 돈이 들어간다. 그래서 제가 뭘 계속 팔게 된다"고 고민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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