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홍보 나선 김제동 "제가 제일 잘하는 게 웃기는 일"

송주상 기자 2022. 4. 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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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 /페이스북

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5월 토크콘서트로 활동을 재개한다.

김씨는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토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그저 환하게 웃기만 해도 박수를 받던, 존재 자체로 환영받던 우리의 원래 모습을 만나 손잡고 놉시다”라고 썼다. 그는 “사람이 이렇게 웃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웃게 해드릴 것”이라며 “그게 제가 제일 잘하는 일입니다. 놀러 오세요”라고 했다. 김씨의 토크콘서트는 5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24회 진행된다.

공연 소개글에는 “지난 10여년 간 제동(制動) 없이 거침없이 달려오며 34만여 관객들과 만났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에 이어 김제동의 새로운 공연”이라고 돼 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5일 대선 사전투표 후 페이스북에 “오천년 우리 역사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시대는 백년이 채 되지 않는다. 민주공화국의 시민들이 투표로 국민의 힘과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했다. “헌법 1조와 24조가 밝힌 등불이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켠 등불”이라며 “투표하면서 투표권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고 고마운 마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을 출간하며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현재는 활동을 멈췄다. 당시 영상마다 ‘싫어요’가 수천개가 눌렸고 비판하는 댓글이 계속해서 달렸다. 현재 댓글 작성 기능은 막아 놓은 상태다. 유튜브 정책상 ‘싫어요’ 숫자는 공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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