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체육회 직원, 공금 1억여 원 횡령..검찰 고발

주아랑 2022. 6. 21. 0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중구체육회 소속 직원이 1억 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울산 중구는 중구체육회가 지난해 말 집행한 사업비 등을 정산하는 과정에 직원 A씨가 수차례에 걸쳐 공금 1억 천만 원 가량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해 올해 1월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검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대책 등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