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못 잊어 팬카페에 편지쓰는 순애보 남자의 정체
조회수 2022. 4. 21. 09:30 수정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남편이 7년째 여전한 사랑을 이어 오고 있어 화제입니다. 지난 2014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씨는 아내를 잊지 못해 최근까지 팬카페에 편지를 쓰고 있었는데요.
2014년 8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매년 아내를 향한 글을 올려 주의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글을 보면 “2021년. 참 멀리왔다. 2014년 자기를 떠나보내고, 7년이다. 힘들게 버텨왔는데 참 많이 보고 싶다. 이제는 많은 기억이 조금씩 희미해진다. 오래 지나서인지, 내가 늙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여전히 한해가 지날수록 자기한테 가까워진다는 생각으로 산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10년 지기 친구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2008년 결혼하게 되었는데요. 결혼 5년 만인 2013년 유채영의 갑작스러운 위암 말기 판정으로 위기를 겪게 되었죠.
하지만 유채영은 포기하지 않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며 삶의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안타깝게도 투병 9개월 만에 세상과 등지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7년 째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아 그녀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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