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오베르마르스에 이어 또 성추행 파문..'이번엔 수석코치'

곽힘찬 2022. 2.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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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수석코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아약스 수석코치 윈스턴 보가르데가 성추행 고발을 당했다. 그는 한 여성에게 외설적인 메시지, 사진, 영상 등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아약스는 지난 마르크 오베르마르스 사건에 연이어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게 됐다.

앞서 오베르마르스로 곤혹을 겪은 아약스는 이번에 수석 코치까지 얽히면서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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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번엔 수석코치다. 아약스가 또 성추행 파문에 휘말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아약스 수석코치 윈스턴 보가르데가 성추행 고발을 당했다. 그는 한 여성에게 외설적인 메시지, 사진, 영상 등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보가르데는 선수 시절 로테르담, 아약스, AC밀란, 바르셀로나, 첼시 등에서 뛰었지만 큰 족적을 보이지 못했다. 특히 첼시에선 주급 도둑으로 낙인 찍혔다. 은퇴 후 친정팀 아약스에서 수석코치로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본인의 축구 인생이 완전히 끝날 위기에 처했다. 성추행으로 한 여성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것. 아약스는 지난 마르크 오베르마르스 사건에 연이어 성추행 파문에 휩싸이게 됐다.

보도에 따르면 조사는 무려 6개월 간 진행됐고 보가르데가 피해 여성에게 외설적인 왓츠앱 메시지, 사진. 영상 등을 보낸 것이 확인됐다.

그런데 아약스는 문제를 일으킨 보가르데를 즉시 퇴출시키지 않고 구단에 잔류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적인 문제라고 선을 그으며 보가르데를 옹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보가르데에게 제재가 취해질지에 대한 여부를 밝히길 거부했다.

앞서 오베르마르스로 곤혹을 겪은 아약스는 이번에 수석 코치까지 얽히면서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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