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킬힐 벗고 운동화! 소녀 같은 귀여운 망토 카디건 외출룩

가수 서인영이 그 동안 즐겨 신었던 킬힐을 벗고 캐주얼한 운동화에 망토 카디건을 걸친 아담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서인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외출을 나온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인영은 타탄 체크 스커트에 후드 망토 카디건을 걸친 귀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외출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 동안 애용하던 킬힐을 포기하고 숏단발에 운동화를 착용해 아담한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5년 그룹 해체 후에도 솔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의 OST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잖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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