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물결' 강원도당 내달 5일 창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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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내달 5일 강원도당을 창당한다.
새로운물결은 이날 오후 3시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달래촌 힐링센터에서 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새로운물결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경기·전남·전북·광주·세종·인천·대전 등 광역 시·도당 조직을 구축한 가운데 도내 2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강원도당을 창당한다.
도당위원장은 김주성(63·사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전 이장(달래촌 대표)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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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내달 5일 강원도당을 창당한다.
새로운물결은 이날 오후 3시 양양군 현남면에 위치한 달래촌 힐링센터에서 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새로운물결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경기·전남·전북·광주·세종·인천·대전 등 광역 시·도당 조직을 구축한 가운데 도내 20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강원도당을 창당한다.
당원들은 농민·어민·청년·자영업자·소상공인·청년 등 자발적 참여자로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도당위원장은 김주성(63·사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전 이장(달래촌 대표)이 맡는다.
김 위원장은 “19년 전, 양양으로 귀촌해 농촌발전을 끝없이 고민했다”며 “그 결과 양당 정치, 기득권 정치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현재 폭넓은 직능별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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