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 "'결혼이 정답인가' 의문, 현 세대 대표 캐릭터"

이하나 2022. 4. 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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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시윤이 결혼에 대해 의문을 갖는 현 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윤시윤은 4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주말드라마에 나선 윤시윤은 “저도 ‘제빵왕 김탁구’라는 작품은 미니시리즈였는데 성향은 주말드라마 성향이 강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른들이나 모든 가족이 어우러져 볼 수 있었던 보편적인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였다”라며 “제가 사랑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이 주말드라마 장르 같다. 가족들과 어른들도 기다려주시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잘한다는 것보다 예쁘고 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 작품이 가족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답했다.

이혼전문 변호사 캐릭터를 맡은 윤시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의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윤시윤은 “결혼이라는게 고전적인 의미가 강한 것 같다. 정답은 당연히 아닌데 때가 되면 결혼해야 하고 그 안에서 반드시 의미를 발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의미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고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럴 바에는 결혼 안 할래’를 생각하면서 세대 간의 갈등이 있고 그 시기에 맞는 드라마 같다. 얼마든지 의미 있는 삶이 있는데 저희 세대는 ‘결혼이 정답인가?’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여섯 명 캐릭터가 각자 의미를 찾아간다. 저희들이 조금은 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4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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