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아내 만나 1억원대 고급 외제차 선물 받은 연예인

배우 김기방은 2017년 4살 연하의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기방은 한 예능에 출연해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뷰티 관련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한편 아내인 김희경은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이션의 메인 모델로 활약했으며, 현재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의 부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김희경은 SNS에 "남편에게 새해 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어요. 이럴라고 가방 뇌물준 건가 싶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김기방은 1억원대의 외제차를 아내에게 선물받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육룡이 나르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엄청난 인맥의 소유자로 알려진 그는 조인성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단짝으로 알려져 있으며 송중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등 수많은 연예인과의 친분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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