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로이반트 자회사와 기술이전 계약 해지

이승주 입력 2022. 6.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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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의 자회사 라이소반트와 체결했던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의 이사회 결정이라며 해당 치료제 SAL200관련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로이반트는 지난 2018년 11월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회사 합의에 따라 계약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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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의 자회사 라이소반트와 체결했던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한다고 2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라이소반트는 모회사인 로이반트의 이사회 결정이라며 해당 치료제 SAL200관련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 로이반트는 지난 2018년 11월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트론바이오는 이를 수용하고 모든 권리와 자료를 반환받기로 했다. 두 회사 합의에 따라 계약해지 절차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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