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호텔·백화점서 자동으로 발렛 파킹한다..상용화는 언제(?)

RSPA (원격전자동주차시스템)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우리나라에서 2025년 이후 운전자 없이 차량 스스로 발렛파킹을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18일 HMG 저널을 통해 자동 발렛파킹 기술이 2025년경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자동 발렛파킹 기술에 대해 “호텔 입구나 백화점 입구 등 특정 하차 구역이 있는 곳에서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원격으로 주차하는 기술”이라며 “사람이 하는 발렛 파킹과 같은 개념으로 차가 완전 자율주행으로 주차장으로 운행하며 빈 공간을 찾아 스스로 주차하며, 차량 호출도 원격자율주행으로 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현대모비스가 밝힌 자동 발렛파킹 기술 개발 완료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약 1년 정도 늦다. 현대차는 지난해 CEO 인베스터 데이서 2024년 자동 발렛파킹 기능 양산 목표로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자동차 업계에서는 자동 발렛파킹 기술에 대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포드는 지난 2020년 독일 보쉬와 협력해 자동 발렛파킹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가 밀집한 도심 지역에서 운전자 편의를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벤츠는 지난 201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벤츠 박물관에 자동 발렛파킹 기술을 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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