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짜 사귀는 것 같다고 말 나온 연예인 커플
조회수 2022. 1. 12. 13:45 수정
2019년 Mnet <고등래퍼 3>의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가수 이영지는 과거 래원에게 고백했다 차였던 과거를 언급해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래원의 깊은 내면을 알게 되면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라며 "전화를 걸어 할 말이 있으니 만나자고 했다. 식사를 마친 뒤 래원의 눈을 보며 '저 장래원 씨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식당 밖으로 뛰쳐나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어색해져 3개월 넘게 연락을 끊은 두 사람은 결국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하며 “지금은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영지는 SNS를 통해 래원과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그녀는 현재 래퍼 래원과 동거 중임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둘 다 지금 별생각 없이 닭가슴살 씹고 있어"라는 글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한 합숙임을 밝혀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화보, 콘서트를 진행하며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금 사귀는 게 아니냐”는 반응을 얻자 이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정말 내가 그 친구와 은밀한 사이였다면 일말의 노이즈도 없었을 거다.
그런데 자본이 연결돼 있는 사이다. 사적으로 있을 땐 눈도 잘 안 마주치지만, 공석에 있으면 얼굴도 어루만져줄 수 있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검색해보세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