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선수 "협회의 차별이 심하다" ..국가대표 은퇴 이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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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축구선수 알프레드 던컨(29·피오렌티나)이 가나축구협회 내부에 선수 선발 차별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가나 매체 '풋볼가나'는 31일(한국시간) "던컨이 가나축구협회의 차별 때문에 국가대표를 은퇴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던컨은 "상황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은 꽤 심각하다. 늘 문제를 개선하려 했지만 가나축구협회는 굴욕과 차별만 줬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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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가나 축구선수 알프레드 던컨(29·피오렌티나)이 가나축구협회 내부에 선수 선발 차별이 존재한다고 폭로했다.
가나 매체 '풋볼가나'는 31일(한국시간) "던컨이 가나축구협회의 차별 때문에 국가대표를 은퇴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인 던컨은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유스에서 성장, 사수올로와 피오렌티나 등 이탈리아 프로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다.
하지만 훌륭한 커리어를 갖추고도 국가대표팀에선 9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그는 "가나 축구협회의 차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던컨은 "상황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정신적으로 받는 고통은 꽤 심각하다. 늘 문제를 개선하려 했지만 가나축구협회는 굴욕과 차별만 줬다"고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나아가 던컨은 "가나 대표팀과 함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 역사를 쓰고 싶었지만 (내게) 증명할 기회를 주지 않아 꿈을 접게 됐다.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한편 '풋볼가나'는 "던컨이 최고의 컨디션을 보일 때에도 대표팀 주전 자리에선 늘 배제됐다"며 던컨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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