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계약 3일 만에 주연 따고 빵뜬 괴물 신인의 근황

조회수 2022. 5. 3. 1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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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단숨에 스타로 떠오른 전종서. 어릴 때부터 영화라는 세계에 자주 빠졌고, 저 사람들이 하는 게 뭔지, 알 수 없는것에 중독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TV를 보면서도 대사를 수첩에 적으며 어떻게 옷을 입고 사는 공간은 어떤지 연기가 무엇인지 잘 모를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던 어린 시절 <매직카드 마수리>를 즐겨 보던 중 다코타 패닝 때문에 <아이 엠 샘>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가 품은 연기력에 큰 충격을 받았고, 배우의 꿈을 조금씩 키웠죠.

하지만 공부하라는 부모님의 말에 쉽게 연기자를 꿈꿀 수는 없었어요. 부모님은 반대했고 맨날 방구석에서 노트북으로 영화만 봤다며 과거를 회상했죠. 이후 꿈을 쟁취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심각하게 진로 고민을 한끝에 한국에서 연기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했으나 나이가 맞지 않고 연극에 관심이 없어 방황하게 되었죠.

그러던 중 마이컴퍼니 오디션에서 정유미 연기를 선보여 합격하게 되었고 이후 3일 만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충무로의 화려하게 등장, 넷플릭스에 공개된 <콜>로 그해 상이란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 할리우드 진출작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찍었고, <연애 빠진 로맨스>로 발랄한 연기에 도전, 드라마 ‘몸값’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몸값>은 연인관계기도 한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기도 한데요.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은 작품에서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소식! 이충현 감독의 차기작 넷플릭스 ‘발레리나’에서 김지훈, 박유림과 호흡을 맞추게 되어 ‘콜’ 이후 연인과 같이 일하게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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