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sllog 님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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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하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의 '심플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Sllog입니다.
저는 북유럽 디자인의 심플한 이케아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집 가까운 거리에 이케아가 있어 자주 찾다 보니, 집에 이케아 제품들이 많아졌어요.
오늘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5천원 이하의 이케아 제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보다 초과하는 제품도 숨어 있긴 하지만요 ㅎㅎ)
그럼 한 번 들여다볼까요?
01. 유리병과 유리접시(카라프&바르다겐)

물병으로 쓰이는 카라프. 나는 식물 물꽂이용 화분으로 구입해보았다. 줄기가 어느 정도 긴 식물 물꽂이 하기에 크기도 알맞고, 물병 셰입도 마음에 든다.
유리병에 막 물꽂이한 잎들, 싱그러운 느낌! 곧 뿌리가 무성하게 자라겠지? ㅎㅎ

유리 보울은 무인양품에서 구매한 유리 제품이 깨지는 바람에 대체로 구입. 양념장 만들 때 쉐킷쉐킷하려고 구입했는데 저면관수용 화분 받침으로 활용하게 되면서 추후 한 개 더 구입했다.

하나는 주방에서 쓰고, 하나는 화분 받침으로 쓰고! 신혼 초에 구입한 유리컵(1,500원)이랑 물병도 아주 잘 쓰고 있음! 이케아 유리 제품은 튼튼해서 쉽게 깨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02. 유리닦이(릴나겐)

요거는 초반에 이케아 갔을 때 남들 다 산다기에 구매해본 유리닦이. 친구는 아주 잘 쓰고 있다 했는데 나는 생각보다 물기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 활용도가 낮았다.
그러던 어느 날 릴나겐을 반으로 잘라 사용하는 걸 보고 따라해 보았다.

부피가 커서 주방에 놓기 부담스러웠는데 반으로 자르니 쓰기 편해졌다.

설거지 하면서 옆으로 샌 물기를 없앨 때 쓱쓱 잘 사용한다. (자르는 것도 어렵지 않음. 몇 번 왔다 갔다 해주니 딱 부러짐! 갈아 끼울 수도 있고 ㅎㅎㅎ)
03. 미니 빗자루 세트(블라스카)

이런 빗자루 세트는 이케아 아니어도 판매하는 곳이 많겠지? 제품 구매 시 판단이 안 설 땐 이케아 어플 사용 후기를 참고하는 편이다. (글자 몇 줄이 꽤 도움이 되는데) 후기가 좋았다.
강아지 변 치우는용, 학생 준비물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 같음. 그래서 나도 사용할 용도를 정했다. 넌 현관용 빗자루야. 우리 집은 현관에 전신 거울이 있어서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먼지도 많이 쌓인다. (내가 범인이네? ㅎㅎ)
현관은 청소기를 돌릴 수 없으니 현관용 빗자루로 분리. 후기보면 색상 별로 용도를 구분해서 쓰기도 한다고. 암튼 빗자루의 텐션이 좋은 편이다.
04. 빗자루&쓰레받기(페프리그)


요거는 가성비템은 아니지만 끼워 넣기! 충동구매 한 건데 잘 쓴다. 눈에 띄는 먼지가 있어 간단하게 치울 때 요 빗자루를 이용한다. 이거 들고 빗질하면서 "디즈니랜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상황극 들어감!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들고 쓸면 딱 그런 느낌이다.

오래 들면 빗자루가 좀 무겁게 느껴지긴 하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청소기보다 요게 더 손이 갈 때가 많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다는 점. 냉장고 옆에 이렇게 세워놓는데, 눈에 거슬리지 않는다.
일체형으로 보관되는 것도 마음에 들고, 쓰레받기에 있는 가시같은 부분은 빗자루의 낀 먼지를 털어주는 디테일한 기능도 있다.
05. 탄성도마(핀푀르델라)

요거요거 도마에 썰어서 냄비에 재료 바로 넣을 때 완전 유용하다. 게다가 2개에 2천 원이라니. 크기도 커서 활용하기 완전 좋고, 얇고 가벼우니 손이 자주 감.

도마가 널찍하니 빵도 자르고, 달걀 껍질도 까고 쓱 털어버리고! 처음 샀을 때 앞 뒤 구분이 안돼서 찾아봤는데 오돌도톨한 면이 위로 향하게 쓰면 된다.
06. 행주(힐데군&린니그)

처음에 4종 구매하고, 잘 써서 하나 더 샀다. 요 행주는 사실 행주가 아니고 주방의 감성 한 스푼~.

매일 사용하지 않는 물건 위나 너저분한 수납을 가려주기에 좋다. 행주의 용도로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 없다. 길이가 직사각형으로 적당히 길어서 좋다.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들였을 때 투박한 큰 물건이 떡하니 자리 잡아 마음에 안 들었는데 이 천을 올려주니 느낌이 다르다! 실제로 보면 차이가 꽤 큼.

밥솥처럼 먼지가 쌓일거 같은 곳에 스윽 올려줍니다.


먼지앉는 것도 방지되고, 따뜻한 느낌도 주고, 따로 요런 천을 구비하려면 비싸게 느껴지는데 이케아 제품은 가성비템이라 완전 추천!
07. 세척솔(린니그)

주방 싱크대 청소용으로 잘 쓰고 있는 린니그. 괜찮아서 하나 더 구입했다. 자주 사용하는데 싱크 주변에 세워서 보관하기 좋다. 흡착이 있어서 매우 유용.
08. 수납함(소케르비트)

상부장 수납용으로 사용하는 수납함. 이렇게 정리하면 꺼내고 넣기 편하다.

하나 써보고 괜찮아서 주방에서 네 개 사용 중.
bonus. 이케아 vs 다이소
비슷한 걸로 다이소에서도 구매해봤는데.. OOO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