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순 깨끗하고 순한~ 천상 강아지상 같다가도,

고양이상의 도도하고 앙칼진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얼굴천재' 배우 안효섭입니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로 배우 전성기를 맞이했죠.
굴곡진 인생을 살아가는 청춘 의사 서우진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난히 가슴 짠한 사연이 많았던 캐릭터 덕분에 (땡큐~)
비 맞은 댕댕이를 연상시키는 눈물짤을 생성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는 김유정과 함께 판타지 로맨스 사극 <홍천기>에 출연했던 안효섭!

붉은 눈의 신비한 사내 하람을 연기하며 사람을 홀리는 도도한 연기를 뽐냈습니다.
강아지파 VS 고양이파 대통합을 이뤄내는
기적 같은 비주얼의 배우 안효섭!
그런 안효섭이 2022년 첫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은 무엇일까요?
SBS 드라마 <사내맞선>

<사내맞선>은 퇴짜 맞는 것을 목표로 대타 맞선에 나간 신하리(김세정)가
자신의 회사 CEO 강태무(안효섭)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퇴사방지'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안효섭은 얼굴도 일도 잘하는 나르시스트 CEO 강태무를 연기합니다.
고앵이처럼 까칠하다가도 가끔 댕청한 모습을 보이는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라구요~

맞선 파투를 위한 김세정의 '돌아이' 부캐 연기도 압권이었죠

밝고 당찬 에너지로 차세대 로코 요정을 노리고 있는
김세정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봄, 달달하고 맹랑한 로맨스 코미디 <사내맞선>으로 보내보자구요~!

OMG... 강태무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