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그 팀 맞아?..토트넘 22-23시즌 예상 라인업 공개

백현기 기자 2022. 6. 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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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2022-23시즌을 맞는 토트넘 훗스퍼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4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다.

2021-22시즌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함께 시작한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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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90min

[포포투=백현기]


1년 전과는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한 팀다운 탄탄한 스쿼드다.


2022-23시즌을 맞는 토트넘 훗스퍼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4위로 리그를 마감하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한다. 이를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더 탄탄한 스쿼드 보강을 위한 리빌딩이 한창이다.


지난 시즌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다. 2021-22시즌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함께 시작한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불안한 수비 집중력과 밋밋한 공격 전술로 부진이 이어졌고 9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이루 모든 게 달라졌다. 지난해 11월 누누 감독이 경질된 후 부임한 콘테 감독은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최적의 수비 조합을 찾기 위해 열을 올렸다. 결국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조합으로 안정감을 확보했고,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여기에 공격진의 폭발적인 득점력까지 더해졌다.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23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해리 케인도 17골을 터뜨리며 여잔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또한 손흥민과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최다 합작골을 기록하며 이 시대 최고의 공격수 듀오라는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토트넘의 리빌딩이 한창이다. 글로벌 매체 '90min'은 다음 시즌 토트넘의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중원이다. 토트넘은 최전에 손흥민,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의 3톱을 그대로 가동할 전망이며 중원에 큰 변화가 있다. 토트넘은 자유계약(FA) 신분의 이반 페리시치와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한 데 이어 최근 브라이튼의 중앙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까지 영입했다.


중원에는 왼쪽부터 페리시치와 지난 겨울 이적시장 영입돼 톡톡한 활약을 펼쳤던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이번 시즌 영입된 비수마가 포함됐다. 벤탄쿠르가 빌드업과 공격 가담에 강점을 가졌다면, 비수마는 3선에서 버텨주며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데 강점이 있는 선수다. 두 선수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조합도 기대를 받고 있다.


오른쪽에는 제드 스펜스가 이름을 올렸다. 스펜스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오른쪽 풀백 혹은 윙백을 담당하는 선수로, 최근 토트넘 이적이 임박했다. 토트넘은 에메르송과 맷 도허티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으며 스펜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비수는 파우 토레스, 에릭 다이어 그리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벤 데이비스의 자리인 왼쪽 스토퍼를 구하고 있었다. 후보로는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있었지만 최근 협상이 불발되면서 토레스로 선회했다.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은 스티븐 베르바인, 지오반니 로 셀소, 탕귀 은돔벨레, 해리 윙크스 등의 자원을 정리한 후 정상급 수비수인 파우 토레스 영입을 노릴 것이다. 토트넘은 1억 5천만 파운드(약 2370억 원)의 이적 자금을 약속받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영입됐지만, 위고 요리스가 역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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