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생산공장 신설
이이슬 2022. 1. 7. 08:03
[KBS 울산]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인 '리바'의 생산공장이 울산에 신설됩니다.
케이씨엠티는 울산시와 리바 생산공장 신설 투자를 위한 협약을 맺고, 430여억 원을 들여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융합산업단지 3만 7천여 제곱미터에 내년 하반기까지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로 150명의 인력이 신규 고용되고, 추가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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