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완판 시키더니 이번엔 슬랙스 입고 몸매 뽐낸 연예인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사진 속 그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상의와 슬랙스 바지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신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손나은은 초밀착 셀카 촬영에도 완벽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람 맞나요”, “역시 손여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해 뛰어난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독보적인 비주얼로 '손여신', '손센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녀는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과거 손나은은 한 안무 연습 영상에서 아디다스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엄청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손나은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레깅스를 완벽히 소화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그녀가 입은 레깅스는 ‘손나은 레깅스’로 불리며 순식간에 완판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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