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예쁜데 연세대 졸업한 엄친딸이었던 연예인

부산 출신 배우 박규영은 드라마 <스위트홈>, <악마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규영은 부산외고 졸업 이후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에 13학번으로 입학해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후 박규영은 우연한 기회에 ‘대학내일’ 잡지 표지 모델로 출연하게 되고 ‘대학내일’ 잡지의 사진을 본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한편 박규영은 연세대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에 관해 박규영은  "진짜 그 정도가 아니지만 그런 반응을 주시는 게 감사하다"며 "저 스스로는 활동하면서 졸업한 게 너무 뿌듯하다.

이번 학기에 A+와 A제로를 하나 받았는데 축하해달라. 너무 좋은 반응이라서 감사하고 열심히 하겠다. 대학 다니면서 A학점을 2개나 받아본 건 처음"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규영은 평소 발레와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개인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 청순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몸매를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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