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림프암·갑상선암 투병, 아이들과 父 저작권 수익 공유"(자본주의 학교)

박은해 2022. 2. 1.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두 차례 암투병을 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집 경제 상황에 대해 몇 살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같이 공유하셨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윤원희 씨는 "본의 아니게 혼자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 결혼하기 전에는 림프암을 겪었고, 결혼한 후에는 갑상선 암을 한번 겪어서 미리 준비해 놓으면 저도 안심이고 아이들도 안정감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고(故) 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두 차례 암투병을 했다고 밝혔다.

1월 31일 방송된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원희 씨와 신하연-신동원 남매 일상이 공개됐다.

윤원희 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에는 글로벌 금융 기업에서 근무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대공황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실생활 경제 교육에 힘썼다.

윤원희 씨는 "우리가 중요하게 관리하는 자산이 있는데 너희가 가지고 있는 권리이기도 한데 저작권에 관한 것이다. 너희가 18살 되기 전이니까 일단은 보호자인 엄마가 관리하게 되는 건데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도 우리가 관리하고 있지"라고 신남매에게 가정 경제 상황을 설명했다.

홍진경은 "집 경제 상황에 대해 몇 살 때부터 이런 이야기를 같이 공유하셨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윤원희 씨는 "본의 아니게 혼자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 결혼하기 전에는 림프암을 겪었고, 결혼한 후에는 갑상선 암을 한번 겪어서 미리 준비해 놓으면 저도 안심이고 아이들도 안정감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비슷한 상황을 겪은 홍진경은 "저도 윤원희 씨 마음이 공감된다. 이해 가는 게 저도 아팠다. 저도 암이었는데 확실히 부모가 몸이 아프고 나면 내가 세상에 없을 때 얘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정말 홀로서기 할 때 필요한 것들을 가르치게 된다"고 공감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