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포스트 얻어맞으면 안 되지"..램스데일, 실점에 비난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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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스널의 공격수였던 폴 머슨이 아론 램스데일의 경기력에 비판을 가했다.
아스널은 1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했다.
아스널은 리버풀과 비등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지만 실점 장면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올 시즌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EPL 24경기에 출전해 22실점을 허용했고 클린시트는 무려 12경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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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과거 아스널의 공격수였던 폴 머슨이 아론 램스데일의 경기력에 비판을 가했다.
아스널은 17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51점(4위)에 머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한 4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전반전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아스널은 전반전 리버풀과 대등한 경기력을 펼쳤다. 하지만 후반전에 무너졌다. 아스널은 후반 9분 디오고 조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17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허무하게 실점을 내줬다. 아스널은 리버풀과 비등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지만 실점 장면에서는 그렇지 못했다. 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는 티아고 알칸타라의 패스 한 번에 수비 라인이 모두 무너졌고, 조타의 슈팅을 램스데일이 막아내지 못하며 실점을 내줬다.
두 번째 실점 장면도 아쉬움이 가득했다. 좌측면에서 앤디 로버트슨이 돌파 이후 크로스를 올릴 때까지 아스널은 박스 안에 골키퍼를 제외하고 9명의 수비가 버티고 있었지만 피르미누를 제대로 방해하지 못하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러한 수비력에 머슨도 비판을 가했다. 머슨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수비수들은 형편없었고, 골키퍼도 형편없었다. 골키퍼는 게을렀다. 그는 조타가 크로스를 올릴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니어포스트에서는 절대 얻어맞으면 안 된다"고 램스데일의 수비를 지적했다.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도 이에 동의했다. 그는 "그는 팔을 쭉 뻗었지만 막지 못했다. 그가 위치 선정을 잘못한 것이다"라고 말했고, 제이미 캐러거 역시 "조타가 공을 찼을 때, 램스데일은 여전히 공중에 떠있었다. 그는 착지할 때 늦게 반응했고, 손으로 공을 잡을 힘이 나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램스데일은 지난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뒤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골키퍼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EPL 24경기에 출전해 22실점을 허용했고 클린시트는 무려 12경기에 달한다. 매 경기 잘할 수는 없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집중력이 아쉬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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