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 김나영입니다.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콘테츠 ‘입어만 볼게요’에 협찬을 하고 싶어 하는 브랜드가 줄을 서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유 퀴즈'에 출연해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계기를 이야기했는데요. 바로 ‘스타일로그-패션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면서 ‘파리 패션 위크’에 갈 기회가 온 것이지요.

김나영은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의 차를 팔아 명품 가방을 사고 말았다는…

당시 소속사와 주변 동료들이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는데요. 특히 박명수의 일침은….
“너 그러다가 거지꼴을 못 면한다”라고 호통을 들어야 했다고…

그러나 그 결과는 대박. 파리 패션 위크에서 김나영의 스타일은 해외 패션포털의 메인을 장식하게 됩니다.
두 아이를 씩씩하게 키우는 슈퍼맘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 김나영. 그리고 이렇게 사랑을 받아 모인 유튜브 수입은 자기돈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전액 기부를 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패션 아이콘 김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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