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女배구 리프만 "너무 지쳤다"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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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자배구 '간판 스타'로 꼽히는 루이자 리프만이 코트를 떠난다.
유럽을 비롯해 해외배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월드 오브 발리'는 29일(한국시간) 리프만의 은퇴 결정을 전했다.
리프먼은 신장 191㎝의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지난 2013년부터 독일여자배구대표팀에 선발돼 그동안 주포 노릇을 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월드그랑프리,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을 통해 한국과도 여러 번 경기를 치러 국내 팬에게도 제법 얼굴이 익숙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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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독일 여자배구 '간판 스타'로 꼽히는 루이자 리프만이 코트를 떠난다. 유럽을 비롯해 해외배구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월드 오브 발리'는 29일(한국시간) 리프만의 은퇴 결정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뒤 배구를 당분간 쉬겠다'는 글을 적었다. 리프먼은 올 시즌 이탈리아리그 사비노 스칸디치 소속으로 뛰었다.
스칸디치는 올 시즌 20승 6패(승점57)로 리그 4위를 차지했고 최근 열린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이모코 볼리에 패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리프먼은 SNS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에서 뛰는 동안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쳤다'면서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휴식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독일여자배구대표팀에서 주포로 활약하던 리프만이 은퇴를 결정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29/inews24/20220429111723720greu.jpg)
그는 1994년생으로 아직 한창 선수로 뛸 나이다. 그러나 코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복귀 여지는 뒀다. 하지만 그 시기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다.
리프먼은 신장 191㎝의 장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지난 2013년부터 독일여자배구대표팀에 선발돼 그동안 주포 노릇을 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월드그랑프리,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을 통해 한국과도 여러 번 경기를 치러 국내 팬에게도 제법 얼굴이 익숙한 선수다.
그는 외국인선수 선발 제도가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가 아닌 자유선발이었다면 V리그 각 구단들도 영입에 관심을 둘 수 있을 정도로 기량도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다.
리프먼은 2011-12시즌 뮌스터(독일)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레스트너, 팔렘베르그 슈베린 등 분데스리가에서 뛰다 2018-19시즌 피렌체와 계약하며 이탈리아리그로 진출했다.
2019-20시즌 슈베린과 계약해 분데스리가로 돌아왔지만 이듬해 상하이에 입단해 두 시즌 동안 중국리그에서 뛰었고 2020-21시즌에는 로코모티브 칼린그라드 소속으로 러시아리그에서 활약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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