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 시간없어서 죽을때까지 쓸 돈 쌓아놨다는 연예인
조회수 2022. 5. 18. 15:02
가수 이효리는 지난 1998년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해 20년 넘는 세월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이효리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을 통해 제주도를 떠나 서울을 찾은 솔직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지난 13일 티빙 측은 "<서울체크인>이 시청 UV 6주 연속 1위로 마무리했다"라고 밝히며 '슈퍼스타' 이효리의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그동안 번 돈으로 죽을 때까지 살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이효리는 "벌어놓은 돈으로 언제까지 살 수 있냐?"라는 질문에 "죽을 때까지 살려면 살 수 있다. 어렸을 때 많이 벌 때는 돈을 쓸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많이 쌓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녀는 "재테크를 해서 손해 본 것도 엄청 많았다"라며 "보험료를 한 달에 4천만 원씩 내기도 했다. 그때는 평생 그렇게 잘 벌줄 알았다. 그런데 광고도 안 하고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다 보니 한 달에 4천만 원씩 낼 돈이 없어서 1~2년을 다가 중간에 해지했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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