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친 스승님" 이재욱, 정소민 독초 덕 기문 열렸다 (환혼)[어제TV]

유경상 2022. 6. 2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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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정소민 덕분에 술법을 익힐 수 있는 몸이 됐다.

누구도 천부관 관주 장강에게 맞서 장욱의 기문을 열어주려 하지 않았고, 장욱은 스스로 스승을 찾으려다 살수 낙수(고윤정 분)와 혼이 깃든 환혼인 무덕이를 찾았다.

그를 위해 무덕이는 장욱을 제 제자 삼을 작정했고 장욱에게 독초를 먹인 뒤 박진과 허염(이도경 분)에게 장욱을 살리려면 기문을 열고 독기를 빼내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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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이 정소민 덕분에 술법을 익힐 수 있는 몸이 됐다.

6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 2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무덕이(정소민 분)는 장욱(이재욱 분)에게 모든 것을 걸었다.

20년 전 장강(주상욱 분)은 아내 도화가 자신과 혼을 바꾼 왕 고성(박병은 분)과 동침해 아들 장욱을 낳은 뒤 죽자 장욱의 기문을 막고 술법을 할 수 없는 몸으로 만들었다. 박진(유준상 분)이 “어찌 아비가 제 아들에게?”라고 묻자 장강은 “내 아들?”이라고 냉소했고 때문에 도화가 사통해 낳은 아이가 장욱이라 기문을 막았다는 소문이 돌았다.

누구도 천부관 관주 장강에게 맞서 장욱의 기문을 열어주려 하지 않았고, 장욱은 스스로 스승을 찾으려다 살수 낙수(고윤정 분)와 혼이 깃든 환혼인 무덕이를 찾았다. 장욱은 무덕이의 눈동자에 남은 환혼인의 푸른 자국을 알아봤고 그 정체를 약점 삼아 스승이 돼 제 기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했다. 환혼하며 기력을 잃은 무덕이는 칼을 되찾으면 기문을 열어줄 수 있다고 거짓말했다.

장욱은 그 말을 믿고 무덕이를 살리기 위해 환혼인을 알아본다는 진씨 집안 귀구를 깨트리고 대신 벌을 받는 등 희생했고 무덕이는 장욱에게 “나를 살리려 애쓴 자는 처음”이라며 다시 만나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도망쳤다. 하지만 이어 무덕이는 자신을 부리던 단주의 정체가 천부관 부관주 진무(조재윤 분)이며 그가 자신으로 오해 다른 기녀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갈 곳을 잃었다.

그 사이 장욱은 낙수의 칼까지 되찾아 무덕이를 다시 만났지만 무덕이가 칼을 뽑지도 못하자 크게 실망했다. 무덕이도 제 칼조차 뽑지 못하는 상태에 좌절 환혼인의 무덤이라는 호수에 몸을 던졌다. 하지만 그 호수 밑에서 무덕이는 칼을 뽑고 물 밖으로 나왔고 그 모습을 장욱도 목격했다.

허나 물에서 나온 무덕이는 다시 칼을 뽑지 못했고 호수의 수기만큼 강력한 기를 가진 사람이 자신을 도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를 위해 무덕이는 장욱을 제 제자 삼을 작정했고 장욱에게 독초를 먹인 뒤 박진과 허염(이도경 분)에게 장욱을 살리려면 기문을 열고 독기를 빼내라고 협박했다. 무덕이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장욱에게 어떤 독초를 먹였는지 말하지 않았다.

결국 허염이 장욱을 살리기 위해 기문을 열었고 장욱은 겨우 정신을 차리고 고문을 당한 무덕이를 찾아갔다. 무덕이는 장욱을 보고 “살아 왔구나. 나의 제자”라며 미소를 보이고 쓰러졌고 장욱은 무덕이를 품에 안고 “그래, 덕분에 죽다 살아 왔습니다. 내 미친 스승님아”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본격 사제 케미를 예고했다. (사진=tvN ‘환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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