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주말 피크타임에 3시간 먹통.."현재 정상복구"

윤정훈 2022. 4.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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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정오에 시스템 오류 발생
3시 5분께 정상 복구 메시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배달 애플리케이션 쿠팡이츠가 시스템 오류로 주말 피크타임에 배달 주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지난 20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배달원이 업무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쿠팡이츠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했다. 고객 주문은 정상적으로 들어갔지만, 업주가 주문받은 내용을 확인할 수 없거나 배달파트너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 시간 배달 파트너들은 음식을 픽업하러 갔다가 주문이 전달되지 않아 헛걸음을 쳤다. 가게에서도 주문 수락은 했는데, 확인이 안되서 제때 음식을 전달하지 못하는 등 혼란 상황이 빚어졌다.

고객센터는 문의를 하는 고객 전화가 폭주하면서 3시간동안 연결이 원활히 되지 않았다.

쿠팡이츠는 시스템 오류 발생 3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5분께 배달파트너들에게 복구 메시지를 보냈다. 쿠팡이츠는 “일시적 에러가 발생했다가 현재는 정상복구했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 사과 말씀드리며, 정상적으로 이용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쿠팡이츠는 점주와 배달파트너의 피해 규모를 확인해 보상처리를 할 예정이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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