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부터 홀란드까지, 월드컵 못가는 스타 베스트11..몸값만 무려 '9,033억'

정지훈 기자 2022. 3. 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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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만 무려 6억 7200만 유로(약 9,033억 원)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렸다.

무려 1억 50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다.

총 몸값은 무려 6억 7200만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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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몸값만 무려 6억 7200만 유로(약 9,033억 원)다. 최후방 잔루이지 돈나룸마부터 최전방 엘링 홀란드까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스타들로 베스트11을 선정해봤다.


3월 A매치 주간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열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9차전에서 이란에 2-0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올라섰고, 남은 UAE전까지 승리한다면 조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유럽 지역도 치열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이변이 속출했다. 특히 유로 2020 챔피언 이탈리아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탈리아는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북마케도니아에게 0-1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는 이번 패배로 2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는 수모를 겪었다.


충격적인 패배다. 북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에 비해 객관적으로 축구 약소국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북마케도니아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보여준 끝에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을 득점하며 ‘거함’ 이탈리아를 침몰시켰다.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이 나란히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다. 호날두가 속한 포르투갈은 터키에 3-1, 베일이 이끌고 있는 웨일스는 오스트리아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결과적으로 포르투갈, 북마케도니아, 폴란드, 스웨덴, 웨일스가 결승에 진출했고, 전쟁으로 인해 경기가 연기된 스코틀랜드와 우크라이나의 승자가 결승에 합류한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다. 특히 본선 진출이 상대적으로 힘든 유럽 예선에서 강호들이 대거 탈락했다.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를 비롯해 노르웨이, 체코, 오스트리아 등이 아쉽게 탈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 마크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렸다. 몸값 기준이다.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는 역시 홀란드. 무려 1억 5000만 유로의 가치가 있다. 이밖에도 쉬크, 외데가르드, 바렐라, 케시에, 베라티, 알라바, 바스토니, 스크리니아르, 카라브리아, 돈나룸마가 이름을 올렸다. 총 몸값은 무려 6억 7200만 유로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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