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크투어' 테드 번디는 왜 연쇄 살인마가 됐나 [TV온에어]

최하나 기자 2022. 6.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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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미국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의 첫 살인에 대해 조명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미국 희대의 살인마 테드 번디에 대해 조명햇다.

이날 표창원은 "연쇄 살인마가 처음부터 연쇄 살인을 하지 않는다. 테드 번디는 첫 살인에서 쾌감을 느끼고 정복감 우월감을 느낀다. 그 후에 다시 그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범행을 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테드 번디의 첫 살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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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세계 다크투어' 미국 연쇄 살인마 테드 번디의 첫 살인에 대해 조명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미국 희대의 살인마 테드 번디에 대해 조명햇다.

이날 표창원은 "연쇄 살인마가 처음부터 연쇄 살인을 하지 않는다. 테드 번디는 첫 살인에서 쾌감을 느끼고 정복감 우월감을 느낀다. 그 후에 다시 그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 범행을 하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테드 번디의 첫 살인에 대해 설명했다. 1974년 2월 린다 앤 힐리의 실종 사건이 접수된다. 셰어 하우스에서 생활했던 린다 앤 힐리는 성실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린다 앤 힐리가 무단 결근을 하고, 어느 누구도 그녀의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심각성을 인지 후 지인들이 그녀를 실종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린다 앤 힐리의 방을 수색했고, 겉보기엔 깔끔해 보였던 방안에는 피로 얼룩진 매트리스가 있었다. 왜 주변에서 아무도 범행을 알아차리지 못했을까.


범행 당일 테드 번디는 차량을 이용해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다. 그때 린다 앤 힐리가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발견하고는 범행 도구를 찾았다. 당시 시애틀은 강력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문단속을 하지 않았고, 이에 테드 번디는 쉽게 린다 앤 힐리의 집에 침입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잠든 린다 앤 힐리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쳤다. 그런 뒤 테드 번디는 방을 깨끗하게 치우고, 핏자국을 이불로 덮은 뒤 린다를 태우고 범행 현장을 떠났다.

표창원은 "테드 번디는 언제부터 린다 앤 힐리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을까. 비밀은 테드 번디의 집에 있다"고 말했다. 린다 앤 힐리의 집에서 테드 번디의 집까지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있었다. 이를 듣고 장동민은 "이게 첫 번째 살인인데 어떻게 이렇게 대범할 수 있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표창원은 "살인은 처음이지만 그 전에 어떤 범행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첫 번째 살인으로 범행 패턴이 완성된 거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세계 다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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