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혼여행 가서 대학생 딸을 입양한 스타 커플

조회수 2022. 2. 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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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은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2011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는데요. 2019년 이례적으로 대학생 딸을 입양해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죠.

두 사람은 지금의 딸이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이모 삼촌으로 지내다가 입양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세 사람은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나 운명적인 가족의 인연을 증명했죠.

하지만 부부는 결혼 7년 동안 2번의 유산을 경험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드디어 이번 임신 소식으로 반가움을 전해 주변의 축하를 한 번에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진태현은 SNS를 통해 "2021년 우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 지난해 12월 또 한 번의 자연스러운 기적이 찾아왔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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