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4년 계약+등번호 22번' 뤼디거, 레알 입성 "할라 마드리드!"

박재호 기자 2022. 6.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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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뤼디거(29)가 레알 마드리드로 입성했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뤼디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레알을 더 강하게 만들 위대한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우리는 가능한 모든 타이틀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최고의 클럽에서 뛸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춘 뤼디거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환영했다.

레알,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이 영입 경쟁을 펼쳤고 발 빠르게 움직인 레알이 뤼디거를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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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뤼디거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사진|레알 마드리드 공식 홈페이지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토니오 뤼디거(29)가 레알 마드리드로 입성했다.

레알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뤼디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에 등번호는 22번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레알을 더 강하게 만들 위대한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라며 "우리는 가능한 모든 타이틀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최고의 클럽에서 뛸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춘 뤼디거를 영입해 기쁘다"라고 환영했다.

뤼디거도 "레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 오늘은 나와 가족에게 특별한 날이다. 항상 지지해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처럼 훌륭한 팀에서 뛸 기회를 준 회장에게도 감사하다. 할라 마드리드!"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현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하나로 꼽히는 뤼디거는 전 소속팀 첼시와 주급 차이로 재계약이 무산됐다. 레알,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이 영입 경쟁을 펼쳤고 발 빠르게 움직인 레알이 뤼디거를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기존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등과 함께 리그 최강의 수비진을 구축할 전망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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